Space Information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업 대상지가 남측으로 종로에 직접 면해 있기 때문에 건축물 외관이 향후 종로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강남의 대로변과는 다른 종로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 계획의 주안점이었다. 용적률 1,000%의 고밀도 재개발이라 할지라도 화려하고 차갑기보다는 정갈하고 따뜻하여 보다 다가가고 싶은 건축물의 이미지를 구연하고자 했다. 이에 수직적인 평범한 매스를 지양하고 다양한 도시경관을 위해 매스를 분절하고, 분절된 매스의 자연스러운 적층을 통해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로울 수 있는 입체적인 입면 계획을 시도했다. 마감재에 있어서는 차가운 마천루 느낌의 입면재료 및 색상계획을 지양하고 흙, 나무, 하늘을 모티브로 하는 따뜻하고 친근한 재료를 적용했다.
광화문 D 타워
Related 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