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설계 초기 단계에 위험 분석 및 위험 평가 방법을 통합하여 건물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위험 요소를 제거하거나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예방형 안전관리”입니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계 전직원, 분야별 설계 전문가, 시공자와 함께 안전설계(Design for Safety)에 대한
전문성 확보, 경쟁력 내재화, 일상화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안전설계(DfS)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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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확보

  수행프로젝트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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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S 일상화

  참여와 독려를 통한 안전설계 일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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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력 내재화

  지속적인 안전설계 수행 및 전문가 육성

설계 프로세스 전단계에 적용 중인 DfS 데이터베이스는 안전설계 교육 플랫폼, 사내 전문위원회 활동 등 설계 분야 ISO 45001 인증을 통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과 수행 프로젝트에서 발굴된 위험요소 및 현장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된 라이브러리, 체크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안전설계를 위해 예방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고려한 예방설계를 위해서는 설계 단계 위험요소 제거와 감소뿐 아니라 발생 사고, 부실 사례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관련 건설 기술자들에게 DfS 데이터베이스가 제공된다면 자발적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예방설계 실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삼우와 삼성물산이 오랜 공동 연구를 통해 집필한 안전설계 가이드 및 DfS 데이터베이스를 설계사, 시공사 및 관련 전문 업체 등에 공유함으로써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내 건설산업분야에 안전 최우선 가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